작성자변현지 작성일2021-01-28 조회수242 제목모모-미카엘 엔데 시간을 재기 위해서 달력과 시계가 있지만 그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. 사실 누구나 잘 알고 있듯이 한 시간은 한없이 계속되는 영겁과 같을수도 있고 한순간의 찰나와 같을수도 있기 때문이다. 그것은 이 한시간동안 우리가 무슨 일을 겪는가에 달려있다. 시간은 삶이며, 삶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이니까. 첨부파일 모모.jpg ( 91.7 Kb ) 목록 다음글 입 속의 검은 잎/기형도